양영수 제주도의원 후보 "준비된 후보에게 꼭 투표를"

양영수 제주도의원 후보 "준비된 후보에게 꼭 투표를"
"아라·오등동 주민 삶의 질 높이는 정책·공약 호응 높아"
  • 입력 : 2022. 05.31(화) 10:12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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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양영수(47) 제주도의원 후보(제주시 아라동 갑 선거구)는 31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준비된 후보 양영수에게 투표해달라"고 당부했다.

양영수 후보는 이날 "아라동과 오등동은 급격히 인구가 늘었지만 생활에 필요한 기반시설과 문화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저는 그동안 아라동과 오등동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주거, 교통, 생활, 의료, 교육 관련 정책 공약을 지속적으로 발표해왔고 준비된 정책, 공약에 대한 유권자분들의 호응도 뜨겁다"고 전했다.

양 후보 측은 "준비된 양영수 후보가 도의원으로 당선돼 택배비 인하, 공공의료 강화 등 주민의 삶을 개선시키겠다. 양영수에게 투표하면 양영수가 당선된다. 아라1동과 오등동 유권자분들은 준비된 후보 양영수에게 투표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분구된 아라동 갑 선거구(아라1동·오등동)는 더불어민주당 홍인숙 참사랑실천학부모회 제주시회장, 국민의힘 김대우 아라동주민자치위원, 진보당 양영수 제주도 택배도선료인하 운동본부 공동본부장 간 3파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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