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지사 당선인은 10일 부인 박선희 여사와 함께 제주시노인복지회관을 찾아 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진>
오 당선인은 봉사활동을 후 "복지 현장의 최전선에 있는 노인회 직원 등 시설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엘리베이터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노인대학 어르신들을 위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노인회 제주시지회는 ▷노인복지회관 운영비 증액 ▷노인복지회관 시설 보수 ▷노인민속경기대회 예산 증액 ▷노인회 행사 및 회의 식대 인상 등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