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제주특산품을 최대 40% 싸게 구입할 수 있는 특별이벤트가 진행된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오재윤)은 한가위를 맞아 오는 8일까지 제주특산품 판매 오프라인 본점인 이제주숍(제주시 연삼로473)에서 선물상품 최대 40% 특가 할인, 5만원 이상 구매고객 택배비 전액지원, 3만원 이상 구매고객 사은품 증정하는 등 '자신있고 만족스런 추석할인전' 파격 3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언택트 선물 수요고객(직접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 구매)을 위해 비대면 주문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이제주몰(https://mall.ejeju.net)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제주숍과 이제주몰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릴레이 주간 특가 이벤트와 신규 및 기존가입 회원 할인쿠폰 이벤트, 구매왕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돼 저렴하게 제주특산품 구입과 함께 이벤트 당첨의 기회도 맛 볼 수 있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특산품의 매출 제고를 위해 11번가, GS홈쇼핑, 지마켓, 옥션, 홈앤쇼핑을 통한 특가 기획전 및 홈쇼핑,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는 "추석 명절 많은 고객들이 교차 감염의 위험 없이 즐거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이제주숍 매장 내부에 SD차세대 항균 코팅을 진행해 행사기간 내내 99.9% 항균상태가 지속되도록 하는 등 안심하고 이제주숍 쇼핑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