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세대공감 토크 콘서트 개최

양성평등 세대공감 토크 콘서트 개최
  • 입력 : 2022. 09.06(화) 00:00
  •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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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성평등협의회와 제주관광공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5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양성평등 세대공감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성평등 문화 확산과 세대별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인식에 대한 세대별 인터뷰 영상 시청,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토론이 이어졌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토크 콘서트 개최와 더불어 기관 내 성평등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추진하는 한편, 제주도 성평등협의회와 공동으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는 등 성평등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성평등협의회는 지난 2019년 제주도와 제주지역 공공기관이 참여해 만든 협의체로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제주-충남 환경교육센터 업무 협약


제주특별자치도환경교육센터(센터장 김석갑, 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는 최근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에서 충청남도환경교육센터(센터장 차수원, 광덕산환경교육센터)와 환경보전과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 지역의 환경보전과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환경교육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와 활용, 환경교육 자료의 공유, 지역 간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타 사업 등이다.

김석갑 센터장은 "제주와 충남의 광역환경교육센터 간 교류와 협력 강화를 통해 환경교육 의무화 시대에 지역단위 환경교육의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각 지역사회의 환경교육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 서귀포시지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NH농협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김현우)는 지난 2일 표선생활체육관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국민공감운동을 진행, 농업·농촌 중심의 고향사랑기부제 운용 필요성을 알렸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이나 원하는 지역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는 기부금을 지역주민 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는 세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다.





초록우산 장행우 후원회장 쌀 전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장행우 회장은 지난 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400㎏을 후원했다.





제주양돈농협부녀회 생필품·식료품 전달


제주양돈농협부녀회(회장 정명순)는 지난 2일 제주시 한경면사무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 더하기 정(情) 한돈행사'를 갖고 생필품 및 식료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RCY 크리에이터 지도자 양성과정 운영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제주적십자사 나눔홀에서 RCY 회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크리에이터 지도자 양성과정'을 개최했다.





구좌119센터 의용소방대 위문품 전달


동부소방서 구좌119센터(소방경 신용필), 구좌의용소방대(의용소방대장 허광호·백문선)는 지난 4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방문해 쌀과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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