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포구에서 만난 장훈(66) 대평선주회 회장이 지난밤 태풍 힌남노의 위력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올해 초에 마친 석축공사(사진 오른쪽)가 아니었다면 피해는 더 컸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평포구에서 패해 복구작업 중인 안덕자율방재단.
태풍 힌남노가 덮친 서귀포시 대정읍 해안도로에서 중장비가 바위들을 치우고 있다. 강희만기자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서귀포시 예래해안도로는 그야말로 쑥대밭이다. 화단이 모두 무너지고 흙이 소실됐고, 인근에는 각종 해얀쓰레기들이 밀려와 쌓였다.
"제주 건설경기 부양 추경 1543억 조기발주"
제3호 태풍 '개미' 북상... 제주 영향 가능성은
서귀포서 클린하우스 하나 없앴더니… 주말엔 산더미 쓰레…
제주 8월부터 서귀포 급행-출·퇴근 시간 버스 추가 투입
제주 찾은 문재인 전 대통령 그린수소 생산시설 방문
[종합]제주시 한경면서 차량 2대 부딪혀… 3명 병원 이송
'외래해충' 노랑알락하늘소 약제 방제 시작… 확산 막나
(가칭)제주역사관 건립 추진 본격화… 타당성 조사 착수
인구는 줄었는데… 제주 등록차량 6개월새 더 늘었다
제주공항 국제선 대부분 회복… 외국인관광시장 '활기'
제3호 태풍 개미 북상... 해경 비상대비 돌입
제주대 정문 앞 로터리 조형물 디자인 공모전
아리셀 화재 한 달... "진상조사 과정에 유가족 …
이적단체 결성 혐의 제주 진보계열 인사 법관기…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지명 철회해야"
'맹독성' 노무라입깃해파리 제주 출현 빈도 급증
산간 제외 제주 전역 폭염특보 "덥다 더워"
제주 8월부터 서귀포 급행-출·퇴근 시간 버스 추…
제3호 태풍 '개미' 북상... 제주 영향 가능성은
[종합]제주시 한경면서 차량 2대 부딪혀… 3명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