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주)티모넷(대표 박진우)의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가 오는 25일까지 참신한 아이디어로 몰입형 예술 전시를 알릴 '빛의 벙커·빛의 시어터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하고 있다.
'빛의 벙커·빛의 시어터 대학생 기자단'은 MZ 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통해 몰입형 예술 전시관 '빛의 벙커' 및 '빛의 시어터'를 비롯해 현재 전시 중인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등 새로운 한류 문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알릴 예정이다.
문화 예술이나 전시에 관심 있는 재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총 선발인원은 취재·사진 기자 6명, 영상·편집 기자 6명 등 총 12명이다.
희망자는 지원 서류를 작성해 운영사무국 이메일(lumieres_suppoters@kpr.co.kr)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빛의 벙커·빛의 시어터 대학생 기자단'은 10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티모넷은 대학생 기자단의 취재 활동 지원을 위해 전시 관련 각종 혜택과 활동 완료 후에는 수료증을 수여하며, 우수 활동 참여자에게는 티모넷에서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