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 그림자에 숨었나… 붉은 달 '블러드문'

부끄러워 그림자에 숨었나… 붉은 달 '블러드문'
  • 입력 : 2022. 11.09(수) 00:00
  • 이상국 기자 muju0854@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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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과 함께 붉은 빛이 감도는 '블러드문'(BloodMoon)이 관측됐다. 개기월식 때 달은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서 태양 빛을 받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태양 빛이 완전히 차단되는 것은 아니며, 태양 빛 중 파장이 긴 붉은빛이 지구를 거쳐서 달에 전달되기 때문에 지구에서 달이 붉게 보이게 된다.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둥그런 모양의 달이 시간이 지나면서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고 있다. 이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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