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녕고, 회장기 단체전 동메달 수확

남녕고, 회장기 단체전 동메달 수확
제주선수단 금 4·은 6·동 7
  • 입력 : 2022. 11.14(월) 00:00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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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진우, 강성현, 고호령, 김세림, 김수범, 고지운, 김세진.

[한라일보] 남녕고가 2022 회장기 전국유도대회에서 단체전 3위에 입상하며 유도명문교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강성현, 고지운, 김세진, 고호령, 김진우, 김세림, 김수범 등으로 꾸려진 남녕고는 지난 10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녕고는 대성고와 접전끝에 4-3으로 신승을 한 뒤 서울체고와의 8강전에서 4승 3무로 완승을 거두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남녕고의 준결승전 상대는 경민고. 상대전력을 잘아는 양팀은 접전을 펼쳤다. 결과는 5무 2패. 남녕고는 아쉽게 결승전 무대를 밟는데 실패했다.

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대회에서 모두 금 4, 은 6, 동 7개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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