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대상 감귤따기 체험 호응

관광객 대상 감귤따기 체험 호응
관광협회, 체험농장에 6000명 참여
  • 입력 : 2022. 12.21(수) 00:00
  • 김채현 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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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11월 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진행한 '2022 감귤따기 체험농장'에 관광객 60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협회는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 항몽유적지 일대 과수원에서 감귤따기를 활용한 1·3차 산업 융복합 관광체험을 진행했다. 과수원에 다양한 포토존과 쉼터도 마련해 귤림추색에 걸맞는 추억을 선사하면서, 전세기상품으로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기도 했다.

특히 도내 여행업체 모객 단체 관광객, 제주여행 플랫폼 탐나오 이용 개별관광객들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했고, 현장에서 직접 수확한 감귤은 1인당 1㎏까지 가져갈 수 있도록 해 제주감귤의 우수성도 홍보했다.

관광협회는 내년에는 전세기 상품과 결합하는 등 내년 감귤따기 체험을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기획해나갈 계획이다.





제주은행-제주개발공사 빵·생수 나눔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과 제주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와 '삼다수 생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빵 반죽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 카스테라와 초코머핀 200개를 만들어 아라요양원과 제주의료원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또 삼다수 1만2120병을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 기증했다.

제주은행과 제주개발공사는 올해 5월에 총 5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하는 등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공무원연금공단 출산·육아용품 전달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과 베이비뉴스(대표이사 최규삼)는 20일 서귀포시 공무원연금공단 본부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취약계층을 위한 3000만원 상당의 출산·육아용품을 전달하는 '행복 나눔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공단은 공무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하거나 출산·육아용품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제주복지up교육연구소 창립 1주년


제주복지up교육연구소(대표 오윤정)는 지난 17일 메종글래드호텔 아메티스트홀(2층)에서 제1기 새싹복지아카데미 사업을 마무리하며 '창립 1주년 기념 연찬회'를 개최했다.





제주 평생교육 어울림 한마당 개최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고승한)은 지난 16일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서 도내 평생교육 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22 제주 평생교육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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