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된 도민 금융파트너"


▶SC제일은행 제주지점=25일 개점 69주년을 맞는 SC제일은행 제주지점(지점장 양원석·사진)은 제주에서 가장 오랫동안 도민의 금융파트너 역할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 6월 고객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시 노형오거리 인근 정방빌딩으로 확장 이전했다.

양원석 지점장은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당행만의 특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국제적 은행 그 이상의 가치를 고객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 722-2133.



"지역 농기계 선진화 기여 자부심"


▶대동기계상사=오는 27일 창립 60주년을 맞는 대동기계상사(대표 김수용·사진)는 제주도민에게 고품질의 농기계를 공급하고 철저한 사후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경운기를 비롯해 트랙터, 감귤 운반차, 파쇄기 등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으며 오랜기간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해오고 있다.

김수용 대표는 "지역의 농기계 선진화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722-2378.



"고객에 가장 친근한 금융기관 목표"


▶제주신협 일도지점=오는 27일 개점 23주년을 맞는 제주신협 일도지점(지점장 고성협·사진)은 제주시 일도지구 인제사거리 남측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주민에게 가장 친근한 금융기관을 목표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조합 자산 4100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고성협 지점장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 신협의 핵심기반 플랫폼인 온(ON)뱅크 등을 통해 비대면 거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협동조합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2-5102. 박소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