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3월 19일 일요일 제주 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3월 19일 일요일 제주 뉴스
'한우농가 경영난'·'제주 강정항 크루즈 입항' 등
  • 입력 : 2023. 03.19(일) 17:00  수정 : 2023. 03. 20(월) 16:25
  •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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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 제주한우농가 살 길은?

제주지역 한우사육농가가 최근 국제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사료값 부담과 산지가격 하락 등 잇단 악재 속에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현장에선 소규모 농가를 중심으로 줄도산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소규모 한우사육농가 줄도산 우려… 올해 최대 고비"

제주 강정항 크루즈 입항 3년10개월만

승객 1500명을 태운 11만톤 규모의 대형 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오늘(19일) 강정민군복합항에 입항했습니다. 강정민군복합항에 국제 크루즈선이 들어온 것은 2019년 5월 이후 3년 10개월 만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강정항에 크루즈 입항… 경제활성화 이뤄지나

임차인 울리는 전세보증금 사고

전세계약 기간이 끝났지만 임차인이 집주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전세보증보험) 보증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대신 지급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제주에선 모두 4건의 전세보증보험 보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기사 보기] 끊이지 않는 전세보증금 사고… 시름 깊은 세입자

'전국 이슈' 마라도 길고양이 반출 민원 컸다

제주 마라도 길고양이 반출 과정에서 빚어진 갈등이 '민원'으로도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분석 결과 '마라도 고양이 보호 방안' 등에 대한 요구가 쏟아지면서 지난달 제주지역 민원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기사 보기] 마라도 길고양이 반출 민원 '폭발'… 제주 민원 증가율 ↑

제주시 공무직 30명 공개 채용

제주시가 2023년 제1회 제주시 공무직 공개 채용을 통해 8개 직종 30명을 선발합니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일반사무 6명, 시설 3명, 농림환경 2명, 보건위생 8명, 관광교통 4명, 도로보수 1명, 운전 3명, 환경미화 3명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시 2023년 제1회 공무직 8개 직종 3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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