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운영체계·시기 조정 전망

올해로 개최 10년을 맞는 제주국제감귤박람회의 개최시기가 11월에서 12월 초로 조정되고 운영체계도 민간위주에서 민·관 공동 위원장체제로 변경될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 일변도의 예산 지원도 줄어나가기로 했습니다. [기사 보기] '개최 10년' 제주감귤박람회 운영체계·시기 바뀌나

■ 이원석 검찰총장 제주 찾아 4·3공원 참배

제주지검장을 지낸 이원석 검찰총장이 24일 제주를 찾아 4·3공원을 참배하고 소년범 교정 프로그램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검찰총장의 4·3공원 참배는 김오수 전 총장에 이어 두번째이며 이 총장은 방명록에 "역사를 잊지 않는 검찰이 되겠다"고 적었습니다. [기사 보기] 이원석 검찰총장 "4·3 명예회복 위해 최선 다할 것"

■ AB형 3일치 뿐..제주지역 혈액 수급 비상

제주지역 혈액 재고량이 5.8일 분, 특히 AB형의 재고량은 3일분 이하로 떨여져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지역은 도서지역 특성상 7일분 이상 보유해야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데 절발 수준에 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사 보기] "헌혈이 필요합니다" 제주 AB형 보유량 겨우 3일분

■ 제주헬스케어타운 건강검진센터 개소

KMI한국의학연구소 건강검진센터가 24일 서귀포 제주헬스케어타운 의료서비스센터에서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KMI는 국가건강검진과 종합검진 등 다양한 검진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서귀포지역 의료서비스 격차 해소에 도움을 줄지 주목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헬스케어타운 KMI검진센터 본격 운영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