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주 제2공항 1차 도민경청회'에서 찬반 측 입장이 뚜렷하게 갈리면서 갈등이 심화, 서로 몸싸움을 벌이자 관계자들이 말리고 있다. 이상국기자

박찬식 제2공항 비상도민회의 정책위원은 제2공항은 군사공항을 짓기 위한 것이며, 조류 충돌의 축소·은폐 문제 등 정부가 발표한 기본계획·전략환경영향평가를 제대로 검토·검증하기 위한 자문위원회 설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제주 제2공항 주민투표 반대하는 성산읍 주민.

29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주 제2공항 1차 도민경청회' 모습.
"어떻게 이런 감귤을 팔 수 있나" 뿔난 SNS 구매자들
"2022년 지방선거 때완 다르다" 하위 20%룰 최대 변수
제34대 제주교원단체총연합회장 장정훈 교감 당선
이 대통령 "박진경 대령 국가유공자 건 4·3 유족 분개"
"외인 후보만 3명" 제주SKFC 외국인 감독설 '솔솔'
제주시 탑동, 도시재생혁신지구 후보지로 선정
제주 동부 4개 오름 1만5천년 전 '한줄'로 생성
수 억대 임금·퇴직금 체불 일간신문 회장 징역 2년6개월 선…
제주지방 주말 최고 20㎜ 비.. 다음 주 초 다시 추위
제주 마지막 추경 본회의 통과… LNG 발전소는 제동
제주 고향사랑기부, 전국 최초 70억원 돌파
오영훈 "정부 업무보고 분석 제주가 선점해 달라
이 대통령 "어르신 정책이 곧 국민 모두를 위한 …
대한민국 콘트롤타워, '청와대로 복귀'
진보당 제주도당 "지방정부가 책임지는 돌봄 만…
제주 공직자 '일·가정 양립'... '육아시간·재택…
제주 북촌마을 기억 잇는 '너븐숭이 4·3기념관' …
제주 '제19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선…
제주, 내년 도시계획도로 72곳에 1000억여원 투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