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데이터 연계를 통한 데이터의 실질적 가치 제고를 위해 제주연구원 내에 통계데이터센터를 개소, 30일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소한 제주센터는 도(道) 단위 최초로, 제주연구원에 7석 규모의 분석 플랫폼으로 개소해 지역 지역데이터 허브로서 맞춤형 정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연구·분석이 수행될 예정이다.
통계청은 2018년 11월부터 통계데이터와 다른 공공 및 민간기관의 데이터를 연계·분석할 수 있도록 통계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안전한 보안체계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방문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별 거점센터를 확대해 오고 있다.
김만덕기념관 시각장애인복지관에 쌀 기탁
재단법인 김만덕기념관(관장 강영진)은 지난 29일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양예홍)에 사랑의 쌀 400㎏을 기탁했다.
의인 김만덕의 나눔 정신 계승하고 있는 김만덕 재단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사랑의 쌀나눔', '저소득층 학생장학금지원', '어르신 장수효도사진' 등의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도내 시각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대표 기관인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양예홍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 관장은 "김만덕기념관의 나눔 정신과 평등한 인권의식에 바탕을 둔 나눔 활동에 감사하다"며 "삶과 나눔, 상생의 실천정신을 함께 공유하고 전파하는데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안덕면 100·300 희망나눔 프로젝트 홍보
안덕면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안덕농협 하나로마트 일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안덕면 100·300 희망나눔 프로젝트'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이웃돕기 재원 마련을 위한 프로젝트를 안내하고 착한가게 100개소, 개인기부자 300명 모집, 후원자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