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자치도 재외동포청 유치 불발 '뒷북 대응'

유치 신청도 하지 않았던 제주자치도가 재외동포청의 인천 출범 결정에 대해 9일 뒤늦게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결정"이라는 보도자료를 내 '뒷북대응'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재외동포청 뺏긴 제주도 이제 와 "유감"?.. '뒷북 대응' 도마

■ 국민의힘 윤상현 '태영호 제주4·3 김일성 사주' 동조?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9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리위원회에서 회부된 태영호 의원의 '제주4·3 김일성 사주'발언에 대해 동조하는 듯한 태도를 취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국민의힘 윤상현 '태영호 제주4·3 김일성 사주' 동조 논란

■ 버스전용차료 과태료 4개월만에 벌써 1억원

제주시가 올해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부과한 과태료간 4개월만에 1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과태료 부과 대상 중 30%가 관광객들로 버스전용차로에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들에 대한 사전 홍보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버스전용차로 잘 몰라서?… 과태료 벌써 1억 돌파

■ 제주 올해도 경유·LPG차량 등록 감소세 계속

지난해 이어 올해도 제주지역에서 휘발유와 전기·하이브리드 차량 선호도가 계속되면서 경유와 LPG차량 등록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유와 LPG차량은 올해 4개월만에 5060여대가 줄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올해도 경유·LPG 차량 등록 급감

■ 김경학 "필요하면 예산 조정 요구" 추경 샅바싸움?

김경학 제주자치도의회 의장이 9일 개회한 제416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제주자치도가 제출한 추경예산에 대해 필요하면서 예산 조정도 요구하겠다고 밝혀 추경안 심사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기사 보기] 김경학 의장 "필요하다면 예산 조정 요구" 샅바 싸움 시작?

■ 제주 행정체제 개편 부정적 입장 쏟아져 주목

9일 열린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에 따른 전문가 토론에서 행정체제 개편 방향성과 기초자치단체와 광역지자체간 정책 대립 가능성 등에 대한 비판적 입장이 쏟아져 주목을 끌었습니다. [기사 보기] "행정체제 개편 방향성 명확해야.. 도민 피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