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훈 제주도정 '민생팔이' 예산 무더기 삭감

오영훈 제주도정이 올해 처음으로 제출한 추경예산 중 민생예산과 거리가 있다고 판단되는 사업비가 대폭 삭감됐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행자위 등 상임위는 토지 매입비와 해외홍보마케팅 예산 등을 감액하고 예결위로 넘겼습니다. [기사 보기] 오영훈 제주도정 '민생팔이' 예산 무더기 삭감

■ 제주 "日 원전 오염수 '정부 대책 +α' 로 대응"

제주자치도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정부차원의 대책에 30% 더 많은 인력과 예산, 시간으로 강도 높게 대응한다는 방침을 내놓아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수산물 먹거리 안전과 소비 위축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조직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日 원전 오염수 '정부 대책 +α' 로 대응"

■ 제주 해수욕장 조기·야간개장 추진 놓고 찬·반 대립

제주자치도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만에 해수욕장 조기·야간개장을 추진하자 구조기관과 지역주민들이 사실상 대립되는 의견을 보이고 있어 최종 결론이 주목됩니다. 해경 등 구조기관은 익수사고 우려를 제기하고 있는 반면 지역주민들은 상권 활성화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해수욕장 4년 만에 야간 개장 추진…구조기관 난색

■ 감사위 대대적 보조금 특정감사 배경 뭐냐?

제주자치도 감사위원회가 이달 8일부터 23일까지 보조금 사업 전반에 대해 특정감사를 벌이고 있어 주목되고 있습니다. 감사범위를 당초 관광분야에서 전반으로 확대해 배경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감사위원회 도·행정시 보조금 대대적 감사 이유 뭘까?

■ 제주 16일 낮 최고기온 30℃ 육박 '초여름 날씨'

남서쪽에서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고 일사량도 많아 16일 제주지역 낮 최고기온이 30℃에 육박했습니다. 제주시 한림은 29.6℃, 애월 29.5, 성산 수산 28.6℃를 기록했고 이같은 날씨는 17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오늘 낮 최고 29.6℃ 기록..내일까지 초여름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