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챗봇 '바드'가 바라본 제주 제2공항 시각은
이달 초 본격 가동에 들어간 구글 AI챗봇 '바드'는 제주 제2공항사업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3가지 답안을 제시한 '바드'는 찬반 입장을 모두 담아내는 등 의외로 중립적인 시각을 보였다.
[기사 보기] AI챗봇 구글 '바드' 제주 제2공항 문제 어떻게 답했나
■ 고개숙인 제주자치도 "민생추경 심사보류 송구"
제주자치도의회 본회의를 세 차례나 연기하면서도 올해 첫 추경예산에 대해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제주자치도가 22일 "도민들의 고통과 생계 부담을 하루라도 빨리 덜어드리지 못해 매우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예산 갈등' 제주 추경 심사 보류로 도민들만 '직격탄'
■ 7단계 제도개선안 담은 제주특별법 이달 통과 가능할까
오영훈 지사가 한덕수 총리를 예방하고 김희현 정무부지사가 국회 법사위를 잇따라 찾으면서 7단계 제도개선안을 담은 제주특별자자치도특별법이 이달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7단계 제도개선 제주특별법 개정안 이달 국회 통과 가능할까
■ 애향운동장 인근 '노인쉼터' 철거 올해 11월 이후로 연기
제주시가 철거를 예고해 노인들의 반발을 부른 애향운동장 내 '노인 쉼터'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시는 일부 이용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철거 시점을 6개월 연기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애향운동장 '노인 쉼터' 가건물 철거 결국 11월 이후로
■ 상위권 도약 제주유나이티드 홈 관중 122% 급증
최근 5연승으로 꼴찌에서 3위로 도약한 제주유나이티드의 홈 평균 관중수가 3151명으로 지난해보다 12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적이 급상승하면서 유료관중도 급상승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기사 보기]상위권 도약 제주Utd 관중몰이 '가속도'
■ 제주 마늘농가 수입산에 소비 부진까지 '이중고'
22일 대정농협에서 올해산 마늘에 대한 첫 수매가 시작됐지만 제주 마늘농가들은 넘쳐나는 수입산에다 소비부진까지 겹치면서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올해산 마늘 수매가는 kg당 3200원으로 지난해보다 1200원정도 낮게 결정됐습니다.
[기사 보기] [르포] 제주마늘, 넘치는 수입산에 소비 부진까지 '이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