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수질관리 이대로 좋나
제주특별자치도의 상수도 수질관리가 느슨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내 하천을 통해 정수장으로 유입되고 있는 용천수를 하천수가 아닌 지하수로 분류하는 것이 문제로 거론됩니다. (
[기사 보기]"용천수를 지하수로?"… 제주 상수도 수질관리 괜찮나)
|논란 키웠는데 수습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올해부터 진행하기로 했던 왕벚나무 '후속 연구'가 안갯속에 놓였습니다. 제주 한라산 자생종인 '왕벚나무'의 식물주권을 포기했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마련한 대책인데, 그 추진 여부가 불투명해지며 국립수목원의 입장이 난처해지게 됐습니다. (
[기사 보기] '기원 논쟁' 왕벚나무 후속 연구 안갯속으로)
|제주 태양광 사업자 단체행동 돌입
태양광 발전 설비의 전력 생산을 중단하거나 줄이는 정부의 출력제어 조치가 법정으로 가게 됐습니다. 제주지역 태양광 사업자들은 특정 시간에 전력 생산을 못하게 하는 이 같은 조치가 위법하다며 행정소송을 예고했습니다. (
[기사 보기] 제주 태양광 사업자들, 정부 상대 소송 예고)
|돌아온 탐나는전 할인 혜택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장려 정책이 내일(8일) 부로 재개됩니다. 연 매출 1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탐나는전을 사용하면 결제 금액의 5~10%를 현장에서 즉시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
[기사 보기] 탐나는전 5~10% 현장할인 8일부터 재개 )
|제주도 공공근로자 1624명 모집
제주도가 오는 7월부터 공공근로사업을 확대 운영합니다. 모집 인원은 공공근로사업 1567명, 청년 공공근로사업 57명 등 총 1624명인데, 제주도는 오늘(7일)부터 관련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참여자 모집에 나섰습니다. (
[기사 보기] 제주도 올 하반기 공공 근로사업 확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