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072회 21억원 당첨자 서귀포에서 나왔다

로또 1072회 21억원 당첨자 서귀포에서 나왔다
제주에서 1등 1곳, 2등 1곳 등 판매.. 1등 판매 올해 세번째
  • 입력 : 2023. 06.18(일) 08:50  수정 : 2023. 06. 19(월) 14:39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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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1072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판매점이 제주 서귀포에서 나왔다.

18일 열린 제107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로 '16, 20, 23, 32, 43'이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7'이다.

1등 당첨자는 모두 12명으로 당첨금은 각 21억 7501만 원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3명이며 당첨금은 4677만 원이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당첨자는 2872명으로 당첨금은 151만 원이다.

1등 당첨번호 판매지역은 서울 2곳, 인천 2곳, 경기 2곳, 경북 2곳, 경남과 제주가 각각 1곳이며 제주지역은 서귀포 태평로에서 판매됐다.

올해 제주지역에서 1등 판매점이 나온 것은 지난 1월과 3월에 이어 3번째다.

제주에선 2등 당첨번호 판매지역도 1곳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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