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로타리클럽 사랑의 쌀 후원

한빛로타리클럽 사랑의 쌀 후원
  • 입력 : 2023. 06.26(월) 00:00
  • 송문혁 기자 smhg121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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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클럽 3662지구 제주한빛로타리클럽(회장 양순애)은 지난 22일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진행된 제5대 제주한빛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사랑의 쌀 300㎏을 후원했다.

엔젤로타리클럽 사랑의 쌀 기탁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엔젤로타리클럽(회장 김명숙)은 지난 23일 제주시 용담2동주민센터(동장 황태훈)에서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 기념 사랑의 쌀 210㎏을 기탁했다.



진금주 회장 사랑의 쌀 기탁

국제로타리3662지구 비자림로타리클럽 진금주 이임회장은 지난 22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 연회장에서 진행된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 행사에서 사랑의 쌀 500㎏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비자림로타리클럽 취약계층 백미 지원

제주비자림로타리클럽(회장 박나정)은 지난 22일 아젠토피오레 3층 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500㎏을 기탁했다.



남광경로당 전국 모범경로당 선정

제주시 이도2동 소재 남광경로당(회장 양기순)이 (사)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전국 모범경로당'에 최종 선정됐다.

2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전국 모범경로당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모범적인 경로당 운영사례를 파급시켜 경로당의 기능 혁신을 유도하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6만 8000여 개소의 경로당 중 각 연합회별 경로당 수에 비례해 모범경로당 1~4개를 추천받았으며 경로당 보조금 회계관리, 지역사회 봉사활동 실적 등 평가지표를 외부 전문가들이 엄격하게 심사해 전국 27개 경로당이 최종 선정됐다.

남광경로당은 투명한 회계관리, 균형적인 프로그램 보급·운영, 지역사회 봉사활동, 회원관리·증대, 온라인 소통공간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어르신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성범죄추방 거리 캠페인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매년 회계자료를 온라인 카페에 공개하고 요일별 자원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회원들의 건강한 삶 유지에 큰 역할을 했다.

한편 대한노인회는 이번에 선정된 27개소에 모범경로당 현판을 제작·부착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자긍심을 갖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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