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공작소 우도서 환경보호 캠페인

행복공작소 우도서 환경보호 캠페인
  • 입력 : 2023. 06.26(월) 00:00
  • 송문혁 기자 smhg1218@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특별자치도 1호 자회사형 장애인표준 사업장 제주신화월드 행복공작소(주)는 지난 22일 제주시 우도면을 찾아 산호해수욕장과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 200㎏을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행복공작소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지사와 함께 지난 5월 추자도를 시작으로 제주도 부속 5개 유인도 환경보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행복공작소 장애인 직원 등 22명이 참여했다.

행복공작소는 앞으로 비양도, 가파도, 마라도까지 제주도 부속 5개 유인도를 방문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행복공작소 박흥배 상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근로자들이 타인을 도울 수 있다는 자부심 전달과 함께 재활 의지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안동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제주소방서가 제주시 해안동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마을주민과 함께 안전마을 지정식을 개최했다.

제주소방서는 지난 22일 제주시 해안동 마을회관에서 하경수 마을회장을 비롯한 마을주민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식을 열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초동 조치가 어려운 마을을 대상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시책이다.

제주소방서는 마을 주민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해 화재 대응 환경을 조성하고, 주택 안전점검과 화재예방 캠페인 등 안전시책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3년 제주지역 사회공헌 세미나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는 제주사회공헌네트워크와 함께 지난 22일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2023년 제주지역 사회공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도내 공공기관과 민간기관 사회공헌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용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소장의 '복지와 기업의 만남 ESG 협력사례 특강'과 고대권 (주)이노소셜랩 대표의 '기업(기관) 사회공헌 인정제 컨설팅', 안선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 차장의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 지표설명회' 등이 진행됐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693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