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공항 찬반 표시 없이 오영훈 "환경영향평가 분수령"
27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가진 오영훈 제주지사가 제2공항사업에 대해 여전히 찬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절차 이행과정에서 환경영향평가가 사업 추진 여부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오영훈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동의 절차 분수령"
■ 20만대 상하수요금 6월엔 164만원 '황당'
제주시 노형동의 한 아파트 상가의 상하수도요금이 평소보다 8배 이상 많이 부과돼 상인들이 민원을 제기하고 있어 제주시의 대응방안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해당 계량기를 떼내 조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기사 보기] "귀신이 곡할 노릇"… 상하수도 요금 164만원 진실은?
■ 윤석열 정부 2년 장·차관 인사 제주 출신 발탁?
윤석열 대통령이 빠르면 이번 주 단행할 것으로 알려진 장·차관 인사에서 제주 출신 인사가 발탁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윤석열 2년차 장·차관 인사 제주 출신 발탁될까
■ 1일부터 전기차 충전방해 과태료 렌터카 '어쩌나'
7월1일부터 전기차 급속충전을 방해하는 차량에 대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게 됨에 따라 관광지에서 충전을 시켜놓고 관광에 나서는 렌터카가 집중적인 처분을 받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충전방해 과태료' 급속충전에 몰리는 렌터카 '어쩌나'
■ 호우 쏟아지는 제주 장마 28일 오후부터 소강상태 전망
지난 주말 시작되자마자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는 제주지방의 장맛비가 28일 오후부터 당분간 소강상태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28일 새벽까지는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150㎜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기사 보기] 장맛비 내리는 제주지방 28일 오후부터 소강상태
■ 6월 '무승' 제주유나이티드 반전에 성공할까
6월 2무2패로 승리가 없는 제주유나이티드가 28일 울산 현대와 FA컵 8강전에서 첫 승리를 챙기고 10년만에 4강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Utd, 울산 푸른 파도 넘어 4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