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훈 지사 "제주 제2공항 투표 어렵다"
오영훈 제주지사가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 제출을 앞두고 27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반대단체에서 요구하는 주민투표에 대해 "도민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어 실시하기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오영훈 "제2공항 주민투표 갈등 심화.. 실시 어렵다"
■ 제주도 제2공항 사실상 동의.. 향후 절차는?
제주자치도가 제2공항에 대해 사실상 동의하고 논란이 되고 있는 5가지 쟁점에 대해 검증을 요구하는 의견을 제시하기로 하면서 향후 사업 추진절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 제2공항 '사실상 동의'.. 향후 절차 어떻게 되나
■ '13개월만의 반전' 제주 소비자심리지수 "낙관적"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를 조사한 결과 2022년 6월 이후 13개월만에 기준치 100을 넘어 낙관적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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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여중의 남녀공학 전환' 제주교육 공론화 의제 선정
김광수 제주교육감 취임 이후 첫 제주교육의 공론화 의제로 남중과 여중의 남녀공학 전환 의제가 선정돼 최종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교육공론화 3호 의제는 '남중·여중의 남녀공학 전환'
■ 경찰청 인사.. 제주동부서장 박현규-서부서장 오임관
경찰청이 오는 31일자로 제주동부경찰서장에 박현규 제주청 외사과장, 제주서부경찰서장에 오임관 제주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을 발령하는 등 총경급 인사를 예고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동부서장 박현규·서부서장 오임관 총경 임명
■ 제주4·3 일반재판 수형자도 직권재심 가능
제주4·3 당시 일반재판을 통해 유죄판결을 받은 이들도 직권재심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제주4·3 특별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4·3 일반재판 수형자 직권재심 법적 근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