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북상에 제주 고립
오늘(9일) 제주 전역이 제6호 태풍 '카눈'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를 오가는 바닷길과 하늘길도 모두 끊기며 사실상 '고립' 상태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섬 고립… 하늘길 바닷길 다 끊겼다
|제주~성산 금백조로 확장
제주시와 서귀포시 성산읍을 잇는 금백조로를 포함한 7개 도로 구간이 확장·신설됩니다. 제주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건설·관리계획'을 수립해 오늘 고시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시~성산 금백조로 넓히고 제2산록도로 연장한다
|대낮에 흉기 들고 배회 50대 검거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하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이 남성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허리에 칼 차고"… 제주서 대낮 흉기 소지 50대 검거
|"우리 모두가 모델입니다"
50대 후반 나이에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모델'에 도전한 고성림 씨. 간호사였던 성림 씨의 인생 2막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사 보기] 모델로 제2의 인생 사는 고성림 씨
|제주도민 택배비 부담 덜까
택배비 산정 근거를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신고하고, 과도할 경우 조정을 권고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법안이 통과돼 제주도민들의 택배비 부담이 줄어들지 관심이 모입니다.
[기사 보기] "과한 택배비 국토부장관이 조정 권고"… 도민 부담 덜까
|교사 되기 더 어려워진다
제주에서 공립 중등교사가 되기 위한 문이 더 좁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임용 시험 선발 인원을 지난해보다 30% 이상 줄였습니다.
[기사 보기]제주 중·고 학생 수 증가 전망에도 교사 선발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