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예산안 심사 역량 강화 강연회

도의회 예산안 심사 역량 강화 강연회
  • 입력 : 2023. 09.26(화) 00:00
  • 송문혁 기자 smhg1218@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양용만)와 의원연구단체 재정경제포럼(대표의원 박호형)은 최근 예산안 심사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2024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을 초청해 '지방재정 동향과 2024년 예산안 심사 방향'을 주제로 이뤄졌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재정경제포럼 의원들은 지방재정 여건과 예산안 심사 전략을 청취하고 심사 방향을 모색하는 등 관련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용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국세감소와 지방세수 여건을 고려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줄이고, 도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예산이 되도록 의회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농협자산관리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

농협자산관리회사(대표이사 함용문)는 지난 22일 채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제주시 애월읍 소재 농가를 찾아,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간을 위로하며 재기의 희망을 북돋아 주는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 행사를 가졌다.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협자산관리회사에서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제도를 통해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채무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을 잊고 새로운 시작을 열어갈 수 있도록 재기를 지원하고 의지를 북돋아 주기위해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변대근 전무이사는 "채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농업인들이 재기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DC 영화 문화 힐링 데이 운영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지난 21일 JDC면세점에서 근무하는 협력업체 및 JDC 직원들을 위한 '영화 문화 힐링 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JDC면세점 근무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JDC면세점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동반 가족 등 250여 명이 영화관을 대관해 '아르곤의 모험'과 '가문의 영광 리턴즈' 두 편의 영화를 관람했다.

이무록 JDC 영업처장은 "앞으로도 JDC 면세점 근무자들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삶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힐링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832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