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귀포시 성산읍 제주자연생태공원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2급인 벌매 한 마리가 위성추적장치를 부착한 후 자연으로 돌아갔다. 이날 방생된 벌매는 지난달 마라도에서 탈진 후 구조된 개체로, 한국조류보호협회 제주지회에서 한 달간 회복단계를 거쳤다. 국가철새연구센터 등은 앞으로 수신된 신호를 분석해 벌매의 정확한 이동경로를 연구할 예정이다. 한국조류보호협회 제주도지회 제공
제주 제2공항 인근 성산 신천리에 대형 리조트 들어서나
[종합] 제주 골프장 연못에 카트 빠져…1명 사망
제주 골프장 카트 연못에 빠져 골퍼 1명 '심정지'
제주 승용마 육성 말 조련 거점센터 횡령 의혹 사실로
제주도, 농민수당 대상자 확대... 작년보다 천명 늘었다
쌓이는 미분양에 제주지역 주택사업 전망 '암울'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는 느는데.. 교사는 '육지 유학' 가야"
"APEC 정상회의는 제주에서" 140만 도민 하나됐다
여자친구 흉기로 위협하고 감금… 제주서 20대 체포
한림읍 상대리 자원순환시설 조건부 통과… 갈등 재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