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소방본부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제주도소방본부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도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등
생활 속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
  • 입력 : 2023. 11.07(화) 11:27  수정 : 2023. 11. 08(수) 13:38
  •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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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11월 한 달간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이 기간 도민 공감형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도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도민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확산 등 3대 전략을 추진한다.

또 소방본부는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등 도민이 참여하는 소방안전공모전을 개최해 안전 공감대를 확산하는 한편 도내 소방관서를 비롯한 공공청사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불조심 강조의 달 현수막·포스터 등도 게시한다. 이와 함께 컵홀더·우편봉투 등 각종 물품에 화재예방 안전문구를 삽입해 도민 생활 곳곳에서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한다.

김수환 제주소방안전본부장은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불조심 환경을 조성하고 겨울철 내내 화재예방 분위기를 유지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제주를 실현하겠다"며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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