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일회용 종이컵 규제 일방 철회 제주 '혼선'
환경부가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도 없이 7일 1회용컵 사용금지 조치를 일방적으로 철회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제주자치도가 과태료 부과계획을 취소하는 등 혼선이 발생했습니다.
[기사 보기] 환경부 일회용 종이컵 규제 일방 철회…제주 혼선
■ 중국 단체관광객 제주행 쏟아진다
중국인들의 단체관광이 재개된 후 중국과 제주를 잇는 하늘길과 크루즈 등이 잇따라 추가로 투입되면서 연말 외국인 관광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단체관광객 태운 중국발 전세기에 크루즈까지…
■ 가축분뇨 부적정 처리 무더기 적발
제주시가 자치경찰과 함께 관내 양돈농가 93곳을 점검, 악취배출 허용기준을 어기거나 가축분뇨 위탁량을 초과하는 등 양돈장 24곳을 적발해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양돈농가 4곳 중 1곳꼴 가축분뇨 처리 엉망
■ 4·3기념관 잇따라 준공.. 활용방안을 미지수
서귀포지역에도 제주4·3유적지에 4·3기념관이 속속 들어서고 있지만 학술 등 다양한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뚜렷한 계획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사 보기] 장성 살려 서귀포지역에도 4·3기념관 건물 지었지만…
■ 남중·여중 남녀공학 전환 공론화 착수
제주자치도교육청이 남중과 여중 등 단성 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기 위한 공론화 작업에 들어가 최종 결과가 주목됩니다.
[기사 보기] 도내 '남중·여중 남녀공학 전환' 제주교육공론화 시동
■ 하루 사이 겨울로 접어든 제주.. 한라산 상고대 활짝
지난 휴일 내렸던 비가 그치자 찬 바람이 불면서 제주지방의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자 한라산 영실 등에는 상고대가 활짝 피었습니다.
[기사 보기] 하루사이 확 추워진 제주지방.. 한라산 상고대 '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