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12월 15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12월 15일 제주뉴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급증, 제주 학교폭력 피해 5년 사이 최대 外
  • 입력 : 2023. 12.15(금) 17:40  수정 : 2023. 12. 15(금) 17:41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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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급증

제주지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1000명당 116명으로 전국평균보다 갑절 높아 빠르게 유행하고 있어 예방접종과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시급합니다. [기사 보기] 제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급증.. "다시 마스크 쓰자"

■ 제주 초중고 학생 1435명 "학교폭력 당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이 올해 4~5월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초중고 학생 1435명이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5년 사이 최대치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초·중·고 1435명 "학교폭력 당했다"... 최근 5년 새 최다

■ 안전 위협 이륜차 무법 질주 단속에 경찰 기동대 투입

이륜차 불법 주행으로 도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제주경찰이 기동대원과 싸이카 요원을 동원해 무기한 단속에 들어갑니다. [기사 보기] 이륜차 무법 질주에 경찰 기동대까지 투입

■ 정체불명 냄새 신고 잇따라 긴급 조사 실시

15일 아침 애조로와 명도암 등지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잇따르자 제주자치도가 긴급 조사를 실시했지만 가스 누출 정황 등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서 정체불명 냄새 신고.."가스 누출 정황 없어"

■ 제주 고향사랑 기부자 1만명, 모금액 12억 돌파

제주 고향사랑기부 참여자가 1만명을 넘고 이들이 기부한 금액은 12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고향사랑 기부자 1만명, 모금액 12억원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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