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대 뉴질랜드·호주 취업과정에 재학생 10명 파견

제주관광대 뉴질랜드·호주 취업과정에 재학생 10명 파견
치기공 분야 5명, 조리분야 5명 등.. 21일 통합 발대식 개최
  • 입력 : 2023. 12.21(목) 13:36  수정 : 2023. 12. 23(토) 08:37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 제주관광대학교가 해외취업 연수를 위해 뉴질랜드와 호주에 재학생 10명을 파견한다.

제주관광대는 21일 2023 뉴질랜드 치기공 해외취업 연수과정 및 호주 조리&HT 해외취업 연수과정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뉴질랜드 치기공 해외취업 연수과정 5명, 호주 조리&HT 해외취업 연수과정 5명 등 총 10명의 학생을 파견할 예정이다.

파견 학생들은 올해 4월 공개 선발을 거쳐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5일까지 방학기간 4주 동안 필리핀 마닐라 엔더런 대학에서 어학교육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와함께 6주간 국내 직무교육을 거쳤고 발대식 이후 다음달 20일부터 뉴질랜드·호주에서 2주간 현지교육 및 교육 이후 직종별 산업체 취업을 진행하게 된다.

제주관광대 김성규 총장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해외 구인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연수과정 통해 해외 취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858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