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형 행정체제 최종 권고안 주목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주민투표 근거를 담은 제주특별자치도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11일 행정체제개편위원회가 내놓을 최종 권고안이 내용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
[기사 보기]탄력 붙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주민투표 권고안 주목
■ 작년 제주지역 골프장 내장객 14% 급감
지난해 제주지역 골프장을 찾은 내장객은 241만5000여 명으로 전년도 282만 여명보다 41만 여명, 14%정도 줄었습니다. 특히 도외·외국인인 39만 명이 줄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기사 보기] 41만명 해외유출? 작년 제주지역 골프장 내장객 급감
■ 지난해 서민 외식품목 값 최고 7% 인상
지난해 서민들이 주로 찾은 외식품목 가격이 최고 7%까지 올라 물가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삼계당으로 1만4250원에서 1만5250원으로 올랐고 김치찌개는 8759원에서 9125원으로 인상됐습니다.
[기사 보기] 김치찌개 9000원 시대… 제주 작년 주요 외식비 껑충
■ 예산정국 일탈행위 논란 김희현 "왜곡보도 강력 대응"
지난해 11월 올해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개인적인 일탈행위를 벌었다는 보도에 대해 김희현 제주자치도 정무부지사가 왜곡된 사실을 과대해서 보도했다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10일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김희현 정무부지사 "왜곡된 사실·과대 해석 보도 강력 대응"
■ 건설업 등 부진 작년 제주지역 취업자 수 감소
농림어업과 건설업 취업자도 1만4000명 줄고 서비스업과 숙박음식점업의 취업자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제주지역 취업자 수는 전년도보다 1000명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보기] '건설업 부진' 지난해 제주지역 취업자수 소폭 감소
■ 제주총인구 가까스로 70만 명대 유지
지난 해 말 기준 제주지역 총인구는 70만708명으로 전년도 말보다 957명이 늘었습니다. 중국 단체 관광 등이 활성화되면서 지난해 8월 이후 증가한 외국인 거주자가 70만 명대 유지를 견인했습니다.
[기사 보기] '+957명' 제주총인구 가까스로 70만 명대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