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문대림 "농아복지관 분원 설치 등 검토"

[총선] 문대림 "농아복지관 분원 설치 등 검토"
  • 입력 : 2024. 01.12(금) 20:11  수정 : 2024. 01. 12(금) 20:15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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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사진)는 지난 11일 제주도농아복지관을 찾아 "분원 설치 등을 심도있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이날 문성은 제주도농아복지관장과 간담회를 갖고 "청각장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관심이 시급하다"고 걱정하며 "청각장애 아동을 지적장애로 분류해 정규교육 기회를 배제하는 실태는 암담하고 참담하며 울분을 토해낼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비판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이어 "청각언어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람 중심 가치를 제주도농아복지관과 함께 실현해 나갈 것"을 약속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제주공동체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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