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
[한라일보] 제37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회장 선거가 다음달 치뤄진다.
제주도관광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완)는 강인철 회장직무대행의 임기가 다음달 마무리됨에 따라 후임자 선임을 위해 오는 2월 15일 대의원총회에서 제37대 회장선거를 치른다고 25일 밝혔다.
도관광협회는 지난해 3월 고 부동석 회장이 별세함에 따라 당시 수석부회장이던 강인철 회장직무대행의 체제로 전환해 운영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월 5일부터 6일 오후 3시까지 회장선거에 출마할 입후보자를 모집한다.
모집 자격은 도내외 거주 불문하고 관광마인드, 지식, 사업경험, 리더쉽과 덕망이 있는 인사로 관광진흥법 제7조(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관광협회 홈페이지(www.visitjeju.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