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비날씨 월동채소 농가 울상

최근 잦은 비 날씨로 인해 수확을 앞둔 월동채소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양배추가 비대해져 터지는 피해가 주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기사 보기]"수확 못 해보고…" 월동채소 농가 줄줄이 비 피해 신고

｜국힘 공천 파장에 갈등 증폭

4·10 총선 제주지역 선거구 공천 결과를 놓고 국민의힘 내부에서 갈등이 표출되고 있습니다. 허용진 제주도당위원장은 오늘(7일) 기자회견을 통해 탈당을 공식화하며 무소속 으로 서귀포시 선거구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기사 보기]국민의힘 공천 파장 계속… 허용진 제주도당위원장도 탈당

｜민주당·정의당 제주시을 후보 단일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제주도당이 윤석열 정부 심판을 앞세우며 본격적인 선거 연대에 들어갔습니다. 두 당은 오늘(7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당의 제주시을 선거구 후보를 김한규 후보로 단일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민주당·진보당 제주시을 김한규 후보로 '단일화'

｜돼지유행성설사 발생주의보 발령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7일 돼지유행성설사(PED) 발생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올해 2월부터 비발생지역인 제주시 애월읍 등에서도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애월·한림서도 피해" 제주 돼지유행성설사 발생주의보

｜서민 금융지원 3종 패키지 효과는?

제주자치도가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3종 패키지 금융정책'을 폅니다.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서민 등을 위한 지원책이 담겼습니다. [기사 보기]"민생 살리자"… 제주도 '3종 패키지 금융정책' 효과낼까

｜우리 아이 새학기 적응 어떻게…

3월 새학기가 시작됐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유치원,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올라가는 영유아의 새로운 출발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한라일보 '가치육아 - 이럴 땐'에 담았습니다. [기사 보기]"억지로라도 적응? 아이 속도 맞춰주세요" [가치육아]

｜지난 겨울, 역대 두 번째 따뜻

지난 겨울 제주지역 평균기온이 기상 관측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수량도 역대 두 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사 보기]지난 겨울 제주 평균기온·강수량 역대 2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