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는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안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사회단체 회원 등 시민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오는 30일 제주시새마을지도자 회원을 대상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안 설명회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및 시민들에게 개편 방안을 알린다.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어린이날 행사 등 각종 행사장에서 개편안을 알리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