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사가 학부모 돈 가로채 경찰 수사
제주지역 모 고교 교사가 학생들 채무 해결을 위해 해당 학생들의 부모들로부터 800여 만원을 받아 가로챈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기사 보기] "학생들 채무 해결해주겠다" 교사가 돈 받아 가로채 '파문'
■ 제주 미분양주택 2837호 '역대 최대'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지난 4월 말기준 제주지역 미분양주택이 전달보다 352호나 급증한 2837호로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기사 보기] 쌓이는 제주 미분양 주택.. 이러다 3000호 넘을라
■ 오영훈 "제주포럼을 대한민국 대표 공공외교 플랫폼으로"
오영훈 제주지사가 31일 제주포럼 폐막 세션에서 "2025년 제주포럼을 대한민국 대표 공공외교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제주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포럼, 대한민국 대표 '공공외교 플랫폼'으로"
■ 제주4·3 희생자·유족 612명 실무위 심사 통과
지난해 추가 신고자 중 제주4·3희생자 36명과 유족 576명, 그리고 보상금 신청자 201명에 대한 실무위 심사가 이뤄져 중앙위원회 최종 심의를 받게 됐습니다.
[기사 보기] 작년 추가신고 제주4·3 희생자·유족 612명 실무위 심사 통과
■ 한라산 등반 60대 심정지..헬기 이송에도 사망
31일 오전 한라산 등반에 나섰던 60대가 관음사 코스에서 갑자기 쓰러져 심정지 상태에서 소방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한라산 오르던 60대 심정지.. 소방헬기 이송에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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