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집단 휴진 결정… 진료 차질 우려

대한의사협회가 18일 집단 휴진하기로 결정하면서 동네 병의원 진료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10일부터 휴원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어서 최종 참여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의협 18일 집단 휴진… 동네병원도 진료 차질 우려

■오영훈 도정 두 번째 조직개편안 심의

제주자치도의회가 11일부터 제427회 임시회를 열고 오영훈 제주도정이 제출한 조직개편안 등을 심의합니다. 이번 개편안에는 제주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기초자치단체 설치 준비단'과 '전국체전기획단'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오영훈 제주도정 두 번째 조직개편안 의회 문턱 넘을까

■민관협력의원 결국 인건비 지원하나

지난해 1월 47억 원 넘게 들여 준공된 이후 지금껏 문이 닫혀 있는 '서귀포시 365 민관협력의원'에 대한 인건비 지원이 추진됩니다. 양병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에 따라 간호사 2명 인건비 일부 등 연평균 2억7000만원대를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기사 보기]서귀포시 민관협력의원 결국 인건비 지원하나

■제1123회 로또 1등 제주에도 1명 당첨

지난 8일 밤 추첨이 이루어진 제1123회 로또 복권 1등 판매점이 제주에서도 1곳 나왔습니다. 이번 1등 당첨금은 17억여원입니다. [기사 보기]제1123회 로또 1등 17억원 '대박' 제주에서도 나왔다

■전기차 충전 방해하면 '과태료'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7월 1일부터 도내 모든 전기차 충전 및 주차구역에서 충전 방해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경고없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기사 보기]제주, 7월부터 전기차 충전 방해하면 즉시 '과태료'

■아코디언 들고 '세계 투어' 제주 예술가

피아니스트에서 아코디언 연주자 겸 배우로 새로운 도전 중인 클래식 음악단체 자작나무숲 대표 우상임 씨가 1인 음악극 아코디언에세이를 들고 제주,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로 향합니다. 아코디언 들고 '세계 투어' 나서는 제주 예술가[한라인터뷰]

■보리방학을 아시나요 [제주사진, 그때]

'제주사진, 그때'는 35년 넘게 제주의 순간을 담아온 한라일보 보도사진을 통해 현재, 그리고 과거 그때의 제주를 꺼내봅니다. 첫번째 주제는 '보리'입니다. [기사 보기] 고사리손도 아쉬웠던… 제주 '보리방학'을 기억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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