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마을기업 43곳.. 넷 중 하나는 '휴업 중'

마을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해 소득을 내고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제주지역 마을기업은 모두 43곳이며 이중 8곳만이 '우수사례'로 지정됐습니다. 이들 마을기업 중 10억 이상 매출이 발생한 기업은 3곳이며 12곳은 휴업으로 매출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마을기업 넷에 하나 '휴업 중'

■ 의사협회 18일 집단 휴진 대응 정부 진료 명령 발령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8일 집단 휴진을 결정하자 정부가 개원의들에게 진료명령과 함께 오는 13일 휴진신고 명령을 발령을 했습니다. 정부는 정당한 사유없이 진료명령이나 휴진신고명령을 어기는 개원의들을 법적 조치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18일 집단 휴진' 대응 정부 진료 명령·휴진신고 명령 발령

■ 제주 드림타워 화재 당시 자동신고 설비 '먹통'

9일 제주 드림타워 사우나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연기나 열을 감지해 화재경보와 신고를 자동적으로 해주는 '자동화재 속보설비'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드림타워측은 사우나 내부 스프링클러는 제대로 작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최고층 건물 드림타워 화재 당시 자동신고 장비 '먹통'

■ 부동산 경기 침체 경매물건도 쏟아진다

경기 침체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증가하고 있는 제주지역 경매 물건이 올해 들어서도 월평균 500건 안팎에 이를만큼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니 5월 경매물건 467건이며 이중 112건이 주인을 찾아 낙찰률은 24.0%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경기 침체에 경매 물건도 쏟아진다

■ 제주 탑동광장 여름되자 음주·취식 다시 고개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면서 제주시 탑동광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음주, 낚시 등의 무질서 행위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인력을 투입, 적극 계도에 나설 방침입니다. [기사 보기] 여름밤 정취 대신 '눈살'..제주 탑동광장 술판 '고개'

■ 제주Utd 유스팀 대한축구협회장배 아쉬운 3위

경남 단감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참가중인 제주유나이티드유스팀이 10일 아쉽게 준결승전에서 부산아이파크유스팀에 0-1로 패해 3위에 머물렀습니다. 이와함께 장관기대회에 참가중인 서귀포축구센터는 20강전에서 용인시축구센터에 1-2로 패해 16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고교축구 클럽-학교 팀 전국 무대 '희비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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