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수탁 운영 중인 공립삼화1차부영어린이집(원장 부은순)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육진흥원 어린이집 평가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공립삼화1차부영어린이집은 보육과정 및 상호작용, 보육환경 및 운영관리, 건강·안전, 교직원 등 4가지 영역으로 진행된 모든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난 2023년 4월 제주시 도련2동 개소한 공립삼화1차부영어린이집은 특히 '부모 안전공동체'운영을 통하여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및 부모 참여도를 높여 질 높은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이 수탁 운영하는 공립모두별어린이집이 평가인증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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