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 문제로 다투다 전 부인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구속

금전 문제로 다투다 전 부인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구속
  • 입력 : 2024. 07.19(금) 11:00  수정 : 2024. 07. 21(일) 13:29
  •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 전 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 상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제주시에 있는 자택에서 전 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손등을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살려달라'는 소리를 들은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피해자는 A씨가 휘두른 흉기에 크게 다쳐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이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혼한 전 부인과 금전 문제로 다투다 화가 나 범행을 했다"고 진술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9586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