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 산간 제외 제주 전역 폭염특보.. 무더위 기승

산간을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체감온도가 35℃를 웃도는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제주동부 폭염경보는 벌써 닷세째 유지중입니다. [기사 보기] 산간 제외 제주 전역 폭염특보 "덥다 더워"

■ 올 여름 휴가지 제주 선호도 하락

올해 여름 휴가철 국내여행 예정지로 제주의 선호도가 지난해에 견줘 소폭 낮아졌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전국 9770세대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내여행 예정지는 동해안권(25.1%)이 가장 많았고, 제주는 10.0%에 그쳤습니다. [기사 보기] 올 여름휴가 국내여행지는 동해안?… 제주 선호도 ↓

■ 제주 8월부터 버스 운행 체계·노선 변경

서귀포지역에도 급행버스가 도입되는 등 제주지역 버스 운행체계가 8월부터 수요자 중심으로 달라집니다. 출퇴근 시간대 10개 노선은 14대의 버스가 추가로 투입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 8월부터 서귀포 급행-출·퇴근 시간 버스 추가 투입

■ 논란 의식 김광수 "정무부교육감 인선 서두르지 않겠다"

김광수 제주자치도교육감이 22일 열린 간담회에서 "(정무부교육감 임명이)내년 초가 될지, 내년 9월이 될지, 1년 후가 될지 모르겠다"면서 "나머지 절차를 서두르지 않고 소통하며 차분하게 진행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신설 정무부교육감 인선 작업 '속도 조절'

■ 휴가차 제주 찾은 문재인 전 대통령 그린수소 시설 방문

여름 휴가차 제주를 찾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22일 제주지역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찾아 생산과정을 둘러보고 수소경제 활성화 등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지역주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니 문 전 대통령이 퇴임후 매년 여름 휴가철 제주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찾은 문재인 전 대통령 그린수소 생산시설 방문

■ 제주 건설경기 부양 위해 추경예산 조기 발주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1회 추가경정 예산에서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각 분야별로 추가 편성된 1543억 원에 대해 하반기에 조기 발주와 집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건설경기 부양 추경 1543억 조기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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