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난' 제주기업 연체율 전국 최고
극심한 소비 침체와 고금리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기업의 5월 기준 대출 연체율이 0.86%로 17개 시도중 가장 높았습니다. 가계대출 연체율도 0.84%로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기사 보기] '경영난' 위기의 제주 기업…연체율도 전국 최고
■ 제주버스 8월 노선개편 발표되자마자 민원 봇물
제주자치도가 8월부터 버스 감차와 함께 출퇴근시간 위주 증차를 발표하자마자 폐지 노선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1년 반 전에 진행한 용역 설명회를 주민설명회로 해명해 논란이 커질 전망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버스 8월 노선 개편 벌써부터 '삐그덕'... 민원 봇물
■ 제주지역 어린이집 줄고 노인시설은 증가
저출생·고령화 현상으로 제주지역 어린이집은 줄고 노인시설은 늘고 있습니다. 최근 5년새 도내 어린이집은 90곳이나 문을 닫았고, 반대로 노인시설은 150곳 가까이 새로 생겨났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저출생에 어린이집 ↓ 고령화에 노인시설 ↑
■ 제주 2030 여성 73% "혼자살아도 괜찮다"
제주에 거주하는 20·30세대 여성 10명 중 7명이 평생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것도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주된 이유에 대해 '적은 소득'과 같은 경제적 요인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2030여성 73% "혼자 사는 것도 괜찮다"
■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도 "평통 자문위원 사퇴"
윤석열 대통령 '4·3 김일성 지령설'로 논란을 일으킨 태영호 전 국회의원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으로 임명하자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도의원 6명에 이어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7명도 자문위원직에서 사퇴했습니다.
[기사 보기] '4·3 망언' 태영호 민주평통 사무처장 임명 반발 확산
■ 제주Utd 내일 울산과 홈 4연승 도전
제주유나이티드가 지난해부터 만나기만 하면 패하는 울산 HD와 26일 오후 K리그1 25라운드 홈경기를 갖습니다. 울산과의 최근 5경기를 모두 패한 제주가 홈 4연승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기사 보기] '5전 전패' 제주Utd 이번에는 '극강' 울산 넘어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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