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째 이어지는 폭염.. 제주 피해신고 잇따라
제주지역에 20일 넘게 폭염특보가 이어지며 도내 양식장, 양돈장 등에서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양식장 넙치 5800여 마리와 양돈장 돼지 836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기사 보기]폭염에 속타는 현장… 제주 피해 신고 잇따라
■폭염에도 쉬지 못하는 현장노동자
제주지역에 불볕더위가 지속되며 내려쬐는 햇볕 아래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폭염조례 개정을 통해 노동자들의 쉴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1시간에 15분 휴식?… 폭염 속 쓰러지는 현장노동자
■중산간 지하수관리구역 개발 제한 강화
제주특별자치도가 지하수자원특별관리구역인 중산간2구역에 대한 개발 제한을 강화합니다.
[기사 보기][종합]제주 중산간 지하수자원특별관리구역 '개발 제한' 강화
■제주자치도 금고 유치 놓고 농협-제주은행 또 다시 물밑 경쟁
약정 기간이 올해 말까지 마무리되면서 내년부터 새롭게 제주자치도 금고를 맡아 관리할 금융기관 선정을 앞두고 현재 1금고인 농협은행과 2금고인 제주은행의 물밑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제주자치도 금고 놓고 농협-제주은행 물밑 경쟁
■ 감귤 수확기 베트남 계절근로자 투입
서귀포시가 오는 11월부터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에 외국인 공공형 계절근로자 80명을 투입합니다.
[기사 보기] 제주 감귤·월동채소 수확기 베트남 계절근로자 80명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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