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서부해역 저염분수 관측.. 대응 1단계 발령

제주특별자치도가 서부해역에서 저염분수 유입이 관측되자 9일 오전 10시를 기해 저염분수 유입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마을어장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기사 보기] "저염분수 온다"… 제주 마을어장 '긴장'

■ 오등봉공원 1400세대 이달 말 분양.. 성적표 주목

제주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아파트 분양이 이달 말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여 분양 성적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평균 평당 분양가는 2628만원 선이며 완판에 실패한 중부공원보다 100만원에서 200만원정도 비쌉니다. [기사 보기] 오등봉공원 '위파크 제주' 분양 얼마나 이뤄질까

■ 준공영제 버스 감차.. 계약직 운전 노동자 해고

제주자치도가 준공영제 예산 절감을 위해 감차를 실시하면서 일부 버스 운전 노동자들이 해고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감차 논의 과정에서 신규 고용은 불가하다는 내용을 충분히 설명했다는 입장입니다. [기사 보기] "한숨만 나와요" 감차 논란에 거리로 내몰린 계약직들

■ 제주 공무원·교사 실질임금 삭감 반발 릴레이 투쟁

제주지역 공무원과 교사 교직원들이 참여하는 생존권 쟁취 공동투쟁위원회는 9일 기자회견을 갖고 공무원과 교원 보수의 적정화 등을 요구하고 정부에 국민대타협기구 합의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사 보기] "정부, 공무원 실질임금 삭감 도 넘었다" 반발

■ 송당 농업용수 저수지 제 기능 못해 논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발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동부지역 당근 주산지에 농업용수 공급이 절실하지만 정작 농업용수 공급 저수지가 제 기능을 상실했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당근 싹 틔워야 되는데" 저수지 제 기능 못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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