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서울 고속철' 제주지역 공론화 시작되나
제주자치도의회가 그동안 제2공항 추진과 맞물려 반대 의견을 보여왔던 제주와 서울간 고속철도망 구축에 대해 토론회를 개최해 향후 논의 방향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토론회는 정민구·양영식·송창권 의원 주최로 오는 23일 도의회에서 열립니다.
[기사 보기] '제주~서울 해저터널' 제주도내 공론화 시작되나
■ "마지막 기회" 제주형 기초지자체 설치 주민투표 추진
제주형 기초지방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도민운동본부와 제주자치도, 의회가 21일 간담회를 갖고 "행정개편 논란 종지부를 찍기 위해 올해 주민투표를 성사시키자"고 합의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기초자치단체 설치, 이번이 마지막 기회"
■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지정 제주특별법 연내 발의 추진
남방큰돌고래를 대한민국 생태법인 1호로 지정하기 위한 제주특별자치도특별법 개정안이 연내 발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자치도는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정기국회 기간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서포터스 운영도 추진합니다.
[기사 보기] 제주남방큰돌고래 제1호 생태법인 지정 법안 연내 발의 추진
■ 올해 제주지역 첫 온열질환 사망자 발생
지난 3일 서귀포시 지역 한 창고 앞에서 쓰러진 90대가 병원으로 옮겨진지 12일만인 지난 15일 숨지면서 올해 첫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90대 사망자의 사망원인은 열사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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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사고 내고 도주 운전자 드론 띄워 검거
20일 밤 음주운전사고를 내고 도주한 운전자가 경찰과 소방당국이 띄운 드론에 사고현장에서 50m 떨어진 수풀 속에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면허정지 수치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사 보기] 음주사고 도주 40대... 드론에 '딱' 걸렸다
■ 희귀식물 가시연꽃 군락지 발견
제주고사리삼처럼 1속1종 밖에 없는 희귀식물인 가시연꽃 군락지가 제주에서 발견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식물세밀화가로 활동하는 유현희 작가는 동부지역 저류지에서 가시연꽃을 확인했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기사 보기] '1속1종 희귀식물' 가시연꽃 대규모 군락지 첫 발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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