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크로스오버 그룹 '연록', 첫 싱글 '마음' 공개

제주 크로스오버 그룹 '연록', 첫 싱글 '마음' 공개
제주음악창작소 레코딩 지원 프로그램 통해 발매
  • 입력 : 2024. 10.18(금) 15:20  수정 : 2024. 10. 18(금) 15:23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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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뮤지션 크로스오버 그룹 ‘연록(Yeonlok)’. 제주콘텐츠진흥원 제공

[한라일보] 제주 뮤지션 크로스오버 그룹 '연록'이 첫 싱글 '마음'으로 새로운 음악 여정에 나선다.

제주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연록(Yeonlok)'의 첫 싱글 '마음'은 지난 16일 멜론, 지니, 벅스, 유튜브 등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마음'은 새로운 시작을 하는 '연록(Yeonlok)'의 출발과 더불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거나 이미 새로운 시작을 한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

제주음악창작소(JEMU)에서 진행한 '2024년도 1차 레코딩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발매하게 됐으며, 지역 뮤지션 '디웨일(D.Whale)'의 곡과 프로듀싱을 통해 더욱 높은 완성도를 이뤄냈다.

한편 '연록(Yeonlok)'은 보컬리스트 정수정과 가야금 연주자 신솔이의 서로 다른 음악성이 만나 새로운 방향성과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제주콘텐츠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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