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는 지난 20일 제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 13개소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와랑와랑 청운We!'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시설별 10~20명으로 구성돼 청소년수련시설의 전반적 운영 과정에 참여하며 시민 의식을 키우고 청소년 권리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꾸리고 있다.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해외문화 탐방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사장 김문수)은 올해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3개 사업을 진행해 25개 학교, 83명이 5개 국가를 돌아보는 등 다양한 해외 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지난 6월에는 유럽에서 문화 체험을 실시했으며, 9월에는 중국 항저우 등에서 '사제 동행 해외 문화 체험'을 운영했다. 10월에는 서귀포시와 공동 주관으로 싱가포르에서 해외 문화 체험과 교육 시설을 탐방했다.
제주대 국내 최초 AI기반 교육 앨범
제주대학교는 융합과학기술사회연구소의 임현정(사진) 예술총괄수석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교육적 가치를 담은 새로운 앨범 'The Song of Education'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임현정 수석이 작사하고 생성형 AI가 작곡과 노래를 담당했다. 또한 정보보안, 환경보호, 지역사회, 건강 등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주제들을 다루며, 이를 음악으로 쉽고 즐겁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대는 "창의적인 학습과 예술적 경험을 결합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며 "특히 생성형 AI가 작곡에 직접 참여한 이번 앨범은 교육에 새로운 음악적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학생들에게는 흥미를, 교육자들에게는 새로운 영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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