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도2동 문화의거리 활성화.. 빈점포 입주작가 모집

제주시 삼도2동 문화의거리 활성화.. 빈점포 입주작가 모집
14명 선정 계획... 내년 12월 31일까지 공간 사용
  • 입력 : 2024. 10.30(수) 10:59  수정 : 2024. 10. 31(목) 13:44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 제주시는 이달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삼도2동 문화의 거리 일원 빈점포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삼도2동 문화의 거리 및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지고 있다.

제주시는 빈점포에 입주해 창작 및 전시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14명의 입주작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입주작가는 입주계약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점포 임차료 등도 지원받는다.

최종 입주자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통해 고득점자순으로 선정되며, 11월 중 발표된다.

지원 자격, 심사 기준 등의 구체적인 내용은 제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19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