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윤리·인권경영위원 위촉

제주관광공사 윤리·인권경영위원 위촉
  • 입력 : 2024. 11.13(수) 09:09
  •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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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11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외부 전문가와 공사 상임이사(본부장)로 구성된 윤리·인권경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외부위원은 ▷권범 위원(법률사무소 지성 대표변호사) ▷김동설 위원(노무법인 탐라 대표노무사) ▷강지영 위원(제주지방경찰청 성평등 정책행정관) ▷장혜진 위원(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4명이다.

위원회는 윤리·인권경영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해당 계획 수립 및 제도 개선과 권고, 인권 영향평가에 대한 의견 제시 역할을 맡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소방안전본부는 12일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오영훈 제주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소방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를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격려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소방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더 안전한 제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는 소방 가족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끊임없이 정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월남전참전자회 베트남 전적지 탐방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제주도지부(지부장 양형석)는 지난 4~9일 맹호, 백마, 청룡회원 총 33명과 함께 베트남 전적지를 탐방했다.

이날 회원들은 월남 전우들을 만나고, 옛 아픔으로 인해 혼자서는 올 수 없었던 청룡 주둔지를 함께 방문하는 등 치유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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