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의소 FTA 직업전망 학생 설명회

상공회의소 FTA 직업전망 학생 설명회
  • 입력 : 2024. 11.17(일) 22:30
  •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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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 FTA통상진흥센터는 FTA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15일 오현고등학교 학생 120 여명을 대상으로 'FTA 및 무역분야 직업전망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장성훈 관세사(한국무역 관세사무소 대표), 남세우 관세사(인천조은 관세사무소 대표)를 초청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FTA 활용 방안 ▷원산지 관련 직업 전망 ▷관세사와 글로벌 무역의 세계 ▷반도체와 전자기기의 수출 등을 중심으로 다뤘다.



이영돈 교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제주대학교 이영돈 교수가 지난 7일 한국경제인협회타워 컨퍼러스센터에서 열린 제48회 국가생선성대회에서 유공자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생산성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생산성 혁신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생산성 분야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이영돈교수는 ▷제주 용암해수의 소재산업화에 따른 기업의 생산성 향상 ▷양식넙치 수정란 연중생산 시스템 운영으로 양식넙치 경쟁력 향상 ▷붉바리 수정란 연중생산시스템 개발 및 종자생산 생산성 향상의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제주대는 설명했다.



감귤박람회수상자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수상자협의회는 지난 15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에 송두옥 씨(2020년 일반조생 대상 수상자), 부회장에 홍동표 씨(2023년 천혜향 금상 수상자)를 각각 선출했다.

협의회는 감귤 농업인 권익과 감귤 정책 발굴, 우수 감귤 생산과 기술 전파를 목적으로 설립돼,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감귤품평회로 검증된 우수농가를 법인으로 조직해 감귤 재배기술 전파와 유통 가격 협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무궁화로타리·조이바이오 건강식품 전달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김은옥)과 농업회사법인 조이바이오(대표 김철균)는 지난 14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조이바이오 사무실에서 사단법인 제주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제주시지회(회장 김충범)에 산삼 배양 제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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